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11.4℃
  • 맑음인천 -10.8℃
  • 맑음수원 -10.9℃
  • 맑음청주 -9.2℃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6.9℃
  • 맑음전주 -8.0℃
  • 맑음울산 -6.4℃
  • 광주 -5.6℃
  • 맑음부산 -5.3℃
  • 맑음여수 -5.1℃
  • 제주 2.3℃
  • 맑음천안 -9.5℃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내 차 팔기 중고차매매 시세 높게 받는 계절별 차량관리방법 - 뉴런네트웍스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시장 경기가 겨울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내차 팔 때 중고자동차 매입시세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맞물려 중고차판매에 대한 관심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일반 중고차 매매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중고차매입 전문브랜드 '오마이카'에서 중고차 팔 때 제값, 매입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내 차 매매가격 견적을 받는 계절별 차량관리법을 소개한다.

자동차도 기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수시로 잔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

우선 봄에는 겨울 내내 왔던 눈이 차체에 많이 쌓여 녹이 슬거나 더러워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고, 날이 맑은 날엔 차 문을 전부 열어둔 채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약품을 이용하여 차량 내 곰팡이를 제거하고, 바디에 왁스를 발라서 황사나 산성비로부터 중고자동차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또한, 중고자동차 차체 내에 염화칼슘이 쌓여있을 수 있으므로 하부 세차 및 엔진룸까지 세차해 주어 꼼꼼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수시로 냉각수양과 누수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에어컨은 1시간 가동 후 30분 휴식을 해주어야 한다. 또한 창문을 자주 열어주어 실내외ㅠ온도차를 줄이고, 고속도로를 많이 달리는 차의 경우 10%의 공기압을 더 넣어주어야 한다.

가을에는 겨울을 대비해 10분에서 20분가량 히터를 작동하여 점검해보고 미리 필터를 갈아주는 것이 좋다. 가을철은 안개가 잦으므로 안개등을 포함한 각종 램프를 미리 점검해주어야 하며 각종 벨트의 장력과 마모 상태를 점검하고 교환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겨울은 체인, 타이어, 성에제거제 등 월동장비를 미리미리 준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하며, 워셔액은 결빙방지용으로 점검 보충하고, 와이퍼가 유리 표면에 얼어붙어 있으면 억지로 긁어내기 보단 히터를 켜서 녹인 후 움직여야 한다.

이처럼 "계절별 차량 관리법에 유의하여 내 차를 관리한다면 중고차를 판매할 때, 일반 중고차매매사이트보다 높은 내 차 매입 시세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내 차를 팔 땐 온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시세표 나 가격표, 견적표 등을 확인하고, 내 차의 시세를 인지하고 있어야, 내 차 팔기에 도움이 되고, 제대로 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고 오마이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오마이카는 일반 중고차 매매사이트와는 달리, 중고차유통망을 최소화하여 중고차매입 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인터넷홈페이지(www.oh-mycar.com) 및 고객상담센터(1600-8451)를 통해 차량명, 연락처와 같은 간단한 정보만 남겨주면 전국 700여 명의 제휴 딜러로부터 차량견적을 받아 상위 3개 업체의 정보를 고객에게 알려주며, 원하는 경우 무료방문평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