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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2016 복지매니저 제도' 시범운영 실시 - 광명시청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복지동 제도의 내실을 위하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1인이 근무하는 4개 동 주민센터에 오는 2월 1일부터 복지매니저를 배치하여 찾아가는 동(洞)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최초 복지동 제도를 시행하여 동 주민센터를 복지동으로 명칭하고 매일 동장,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방문간호사가 1조가 되어 2가정 이상 취약계층에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업상담사, 무료법률 상담, 생활복지기동반 운영, 희망나기 사업 등 대상자에 맞는 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보호와 자립을 지원해오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동 기능 강화를 위한 복지매니저제도는 18개 동 중 사회복지담당공무원 1명만 근무하는 4개 동(철산1동, 하안2동, 하안4동, 학온동)에 복지매니저를 배치, 현장 방문으로 인한 복지담당 공무원 공백으로 발생하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전화문의 및 방문민원인의 초기상담 등을 대신 수행하게 된다.

복지 매니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여 채용하였고 복지서비스 초기상담 및 구비서류 안내 등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업무보조를 통하여 복지 민원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시는 이번 복지매니저 제도의 실시로 복지업무 기능 강화에 내실을 기하고 찾아가는 현장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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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리밭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려는 500여 명의 주민으로 가득 찼다. 오전 11시, 축제는 걷기대회 행사로 막을 열었다. 걷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2.8km 구간을 걸으며 월드컵천의 아름다운 환경을 즐겼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MC 영기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하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사진, 그림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곡 ‘보릿고개’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에는 플리마켓과 포토존,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