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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시, '2016 월미공원 설맞이 민속한마당' 개최 - 인천광역시청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에 가족과 함께 월미공원을 찾으면 풍성한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서부공원사업소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2016년 월미공원 설맞이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월미공원 내 전통정원 양진당을 찾으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풍물놀이, 가훈쓰기, 토정비결, 민속놀이대항전,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월 6일과 7일에는 고소한 채소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2월 8일과 9일에는 풍물놀이 및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집안 가족들이 지켜야 할 도덕적 실천 기준인 가훈을 직접 써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한 해의 운수를 재미로 알아보는 토정비결도 체험할 수 있으며 제기차기, 국궁 등을 이용한 가족민속놀이대항전을 통해 '2016년 월미공원 설날 왕'을 선발하고 푸짐한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가래떡 구워 먹기, 떡메치기(인절미 시식), 채소전 만들기 및 뻥튀기 등 먹거리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월 10일에는 장인 연날리기 시연 및 방패연 소원쓰기와 함께 가래떡 구워 먹기, 채소전 만들기 및 윷놀이·투호 등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최태식 서부공원사업소장은 "새로운 1년을 시작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월미공원에서 남녀노소, 내·외국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우리나라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통해 고유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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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