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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리시, 친환경 녹색생활 전도사 환경해설가 위촉 - 구리시청



자연에서 배우는 다양한 지식과 소중한 경험 '환경의식 디딤돌로 활동'


구리시(시장 권한대행 이성인 부시장)는 자연에서 배우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구리시 환경해설가에 대하여 28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숲과 습지, 기후변화, 재활용 등 환경 분야에서 여러 해 동안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경력이 있는 활동가 중 서류심사 및 면접 평가 등 공개 선발 과정을 통해 총 19명이 위촉됐다.

이번에 선발된 환경해설가는 향후 2년간 학생대상 환경교육, '아리미 아는 것만큼 보여요!' 가족체험교실, 어린이 생태 학습체험 등 구시리에서 진행하는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지역 활동가들에게도 프로그램 진행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 문호를 열어두었다.

구리시 환경전도사로 위촉된 환경해설가 김아무개씨는 "구리시의 소중한 자원이기도 한 자연환경 보전과 시민의 환경의식 향상을 위한 전도사로서의 자긍심과 더불어 환경체험 교육이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가치 있는 활동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환경해설가로서의 봉사 의지를 실전에서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이성인 부시장은 "구리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환경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내가 살고있는 구리시를 사랑하는 정주의식 함양, 친환경을 선도하는 도시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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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