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요리전문점 '철판요리포차판'이 차별성 강한 프랜차이즈는 불황에도 강하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브랜드다. 스테이크와 소주의 이색적인 조화를 내세워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퍼지며 2016년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크 하면 와인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철판요리포차판'에서는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메뉴 조합을 완성했다. 스테이크와 소주의 만남은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맛을 살렸다는 평가다. 특히 뜨거운 철판에서 만들어지는 스테이크를 눈으로 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라이브 요리 포장마차' 느낌이 물씬 난다"는 게 고객들의 얘기다. 실제로 요리 과정을 오픈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눈으로 즐길 수 있어서, 큰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품질 좋은 고기만을 엄선해 만든 안창살 스테이크, 토시살 스테이크, 목등심 스테이크 등의 메뉴와 소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테리어 역시 인기비결이다.
◇브런치&디저트 '바빈스커피'
브런치&디저트 '바빈스커피' 본사 (주)퍼스트에이엔티는 15년 이상 성공 프랜차이즈 운영, 900호점 이상의 매장 개설을 바탕으로 매장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했다. 본사의 전문인력 파견시스템과 정기적인 슈퍼바이저의 방문 및 관리 등을 통해 매장을 안정화 시킨다. 그중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업계 유일의 본사 인력지원 시스템이다. 점주 휴무가 필요한 경우 본사에 인력 요청을 하면 본사 소속 바리스타 및 키친 매니저를 파견해준다. 이러한 지원은 가맹점주가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운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건물주 대부분이 초보창업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기존의 건물주 창업을 한 가맹점주의 큰 만족을 샀다. 더불어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브런치'라는 아이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역시 기존 건물주들이 만족했던 부분이다. 또한 100% 아라비카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와 핸드메이드 브런치 세트가 9천900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라인을 구성해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고, 점주 역시 커피만을 판매할 때보다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화통삼'은 이전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덕통삼겹살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 완성도가 매우 높아 반짝하고 사라지는 어느 곳들과는 달리, 지금까지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상권에 관계없이 입점하는 곳마다 동네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저온숙성으로 풍미를 극대화한 고기를 특허출원한 화덕에서 고온으로 초벌해 기름기를 쫙 빼고, 26인치 대형 돌판에 다양한 식재료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단 점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화통삼'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가맹점마다 높게 나타나는 매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테이블 30개의 대구 대명역점의 경우 일 매출 68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24개의 테이블로 운영되는 익산동산점도 일 매출 650만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화통삼'의 관계자는 "맛집이라고 해서 다 똑같지 않다.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곳이 진정한 맛집"이라고 말하면서 "화통삼은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진정한 맛집이기 때문에 불황에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