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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노릭스, 기업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이노릭스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가 공식 홈페이지(www.innorix.com/kr)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릭스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대해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을 적극 반영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노릭스는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초기 화면에 노출되는 메뉴를 제품 목록과 리소스, 구매 문의 등 3개 메뉴로 단순화하고, 분산된 하위 페이지 전체를 직관적이고 심플한 컨셉으로 신규 제작해 반영했다.

또한 이노릭스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과 함께 파일전송 솔루션 제품 라인을 전면 재정비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에는 새롭게 출시된 국내 최초의 전사적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와 기업용 웹기반 파일전송 솔루션 InnoEX, 대용량 업/다운로드 솔루션 InnoDS, 무인환경 전문 파일전송 솔루션 InnoIoT, 전송 모니터링 솔루션 InnoTS 등의 제품 라인이 새롭게 오픈됐다.

특히 이노릭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통합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를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전송 업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노릭스는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통해 파일전송 스토리 콘텐츠인 ‘최팀장 스토리’를 시리즈로 기획하여, 기업들의 고질적인 전송 문제와 해결점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 별 ‘케이스 스토리’와 전 제품의 ‘데모 체험’ 등도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노릭스의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제품 라인과 전송 시스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InnoMFT와 함께 다양한 전송 컨텐츠 리소스와 전제품 데모체험 등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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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