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데브기어, 오래된 델파이 코드를 직접 마이그레이션하는 프로젝트 과정 오픈 - 데브기어

대표적인 윈도우, 맥, 모바일 앱 개발툴인 델파이와 관련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는 데브기어(www.devgear.co.kr)는 ‘델파이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과정을 2월에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윈도우 XP의 보안 이슈가 심각해지고, 윈도우 10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뒤늦게 나마 오래된 델파이 코드를 최신 버전인 10 시애틀로 전환하려는 곳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델파이는 코드 버전 호환성이 매우 높고 자동화 변환 도구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최신 윈도우에 대응하는 전환 작업이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막연한 걱정과 부담감 또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대부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A사에서 4개월 이상 예상했던 작업은 데브기어의 컨설팅을 통해 2주 만에 완료되기도 했다.

이 신설 과정에서는 검증된 전환 절차와 자동화 도구가 제공되고, 참석자들이 자신들의 델파이 코드를 4일 간 직접 전환한다. 전환 중에 발견되는 어려움은 전문가가 바로 조언하거나 해소해준다.

과정을 진행하는 김현수 과장은 “업그레이드 전환은 최신 윈도우 대응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성능과 품질 향상 측면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해결책”이라며 “꼭 필요한 작업만으로 전환을 완료하면, 시간과 비용을 더욱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저는 수 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브기어의 10개의 델파이 과정 중 하나인 이 프로젝트 과정은 2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월 23일에 첫 개강을 한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devgear.co.kr/support/education/delphi_migrat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브기어 소개
데브기어는 미국 엠바카데로 테크놀로지의 한국 지사가 독립, 분사한 엠바카데로 솔루션 전문 공급 및 기술 서비스 기업이다. 데브기어는 Delphi, C++Builder, RAD Studio 등 개발툴 제품들과 ER/Studio, DB ChangeManager, DB Optimizer 등의 프리미엄 급 데이터베이스 툴 제품들에 대한 한국 시장에 공급하며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데브기어 웹 사이트는 www.devgear.co.kr 이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ask@embarcadero.kr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남도, 지역·세계 여성 리더 ‘한자리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남도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함께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재외동포 여성 리더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지금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세계 여성 리더들의 첫걸음’을 부제로 추진한다. 먼저 15일 환영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다짐하고 참석자 간 소통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세계 각지에서 한인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인종과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어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협의회 덕분에 대한민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