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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201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 울산광역시청

울산시는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전력 피크치 관리 및 친환경 에너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6년 주택지원사업’을 위해 보조금(시비) 지원계획을 1월 21일 공고했다.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단독주택 소유자에게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구당 태양광은 90만 원(3kW 기준), 태양열은 130만 원(20㎡ 기준)의 시비가 지원되어 올해 70가구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주택지원사업 지원신청서, 적합승인 통보서, 표준설치 계약서 등을 갖추어 울산시 창업일자리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시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은 가구당 태양광은 201만 원(3kW 기준), 태양열은 최대 840만 원(20㎡ 기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상육 창업일자리과장은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때에는 반드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선정한 전문기업과 계약 및 사후관리를 당부”하고 “향후 민간 부분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7년간 시비 10억 840만 원을 들여 877가구에 신재생 에너지 지원 설치비용을 지원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http://ul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창업일자리과(229-283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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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