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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목포병원, 2016년 설맞이 ‘복 드림 큰잔치’ 개최 - 국립목포병원

국립목포병원(원장 김대연)이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6년 설맞이 복(福)드림 큰잔치’를 개최했다.

복 드림 큰잔치는 환우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새해 복을 나누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 1부 피아노 독주회 2부 난타팀의 축하공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3부 복 드림 행사 순으로 열렸다.

1부 피아노 독주회는 광주여자대학교 장훈화 교수의 환우들에게 친숙함을 주는 피아노 연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2부 민속놀이 한마당은 사단법인 퓨전난타 예술단원의 재능기부 난타공연으로 구성진 우리가락에 난타와 음악을 접목하여 작품화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이어서 민속놀이 한마당은 설 명절 맞이 노래자랑,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던지기 등에 환우분들이 직접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3부 복드림 행사는 민속놀이 및 노래자랑 시상식과 입원환우 성금 전달, 행운권 추첨 등 환우들과 함께 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대연 원장은 입원생활을 독려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새해에는 건강을 회복하고 가정으로 복귀하여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병원 소개
국립목포병원은 국가가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는 결핵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며, 제3군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진료, 입원치료, 연구, 상담 등 국가결핵관리 정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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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