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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목포병원, 2016년 설맞이 ‘복 드림 큰잔치’ 개최 - 국립목포병원

국립목포병원(원장 김대연)이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6년 설맞이 복(福)드림 큰잔치’를 개최했다.

복 드림 큰잔치는 환우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새해 복을 나누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 1부 피아노 독주회 2부 난타팀의 축하공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3부 복 드림 행사 순으로 열렸다.

1부 피아노 독주회는 광주여자대학교 장훈화 교수의 환우들에게 친숙함을 주는 피아노 연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2부 민속놀이 한마당은 사단법인 퓨전난타 예술단원의 재능기부 난타공연으로 구성진 우리가락에 난타와 음악을 접목하여 작품화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이어서 민속놀이 한마당은 설 명절 맞이 노래자랑,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던지기 등에 환우분들이 직접 참가하여 경합을 벌였다.

3부 복드림 행사는 민속놀이 및 노래자랑 시상식과 입원환우 성금 전달, 행운권 추첨 등 환우들과 함께 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대연 원장은 입원생활을 독려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새해에는 건강을 회복하고 가정으로 복귀하여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병원 소개
국립목포병원은 국가가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는 결핵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며, 제3군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진료, 입원치료, 연구, 상담 등 국가결핵관리 정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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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소규모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전국 7개 시·군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형과 소규모형으로 나뉘며, 소규모형은 사업당 국비 7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이번에 소규모형 부문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은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화매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지역의 공동체 기능 회복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첫 번째 화매2리 사업은 산불로 소실된 마을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 경관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화재로 훼손된 경로당 정비를 추진한다. 두 번째 화매1리 사업은 산불로 전소된 마을창고를 재건축하고, 이재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