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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시,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가동 - 청주시청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 추진

청주시는 건조한 날씨를 대비해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시청과 각 구청, 읍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한다.

올 봄철은 대체로 건조한 날이 많고 3.1절 청명ㆍ한식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주말과 공휴일이 연달아 있어 휴양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산불조심 기간 우암산 등 16개 권역(약 1만2천ha) 일반등산로를 제외하고 입산을 통제할 계획이다.

한편 일부 등산로 26개 노선은 전면 폐쇄하며 해당구역에 임업활동 등 부득이 출입이 필요하면 구청이나 읍면사무소에서 입산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전문 인력을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무인감시카메라 12대를 활용해 상시 감시활동을 하고 산불조심캠페인과 인화물질 반입 등 위법행위를 적극 단속해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3월 이후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을 찾는 시민과 산림 인접 농경지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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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소규모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전국 7개 시·군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형과 소규모형으로 나뉘며, 소규모형은 사업당 국비 7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이번에 소규모형 부문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은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화매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지역의 공동체 기능 회복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첫 번째 화매2리 사업은 산불로 소실된 마을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 경관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화재로 훼손된 경로당 정비를 추진한다. 두 번째 화매1리 사업은 산불로 전소된 마을창고를 재건축하고, 이재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