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상식서 '융합사고력'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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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사고력ㆍ영재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가 '제9회 2016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에서 '융합사고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28일(목)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CMS에듀를 비롯한 22개 우수 교육 기업이 참석했다. CMS에듀는 융합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과 우수한 품질의 교육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아 5회째 수상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우수한 교육 상품을 제공한 기업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온라인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평가한 ▲품질 ▲서비스 ▲브랜드 ▲추천 의향 ▲신뢰성 등 5개 영역(70%)과 ▲경영성 ▲교육 혁신 능력 ▲사회적 여론 평가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30%)를 합산해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는 힘을 지닌 융합 인재로 키우겠다는 진심 어린 교육 철학이 우수 교육 기업으로 선정된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CMS에듀만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융합사고력ㆍ영재교육 전문기업 CMS에듀는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1997년 수학 기반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Maieutic Method)에 기초한 개방형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통해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융합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500여 가지 수학 관련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등을 키운다.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생각하는 I·G, BLACK HOLE, Pre-WHY, WHY)과 융합교육 프로그램(ConNEC ConFUS, ICT ConFUS, 다산 3.0) 외에도 과학영재학교ㆍ특목고ㆍ자사고 대비반, 수학ㆍ과학 올림피아드 대비반, 영재교육원 대비반, 중ㆍ고등 정규반 등을 운영한다. 2016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모집인원 789명 중 총 243명(중복합격자 24명 포함)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2015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서 총 391명의 수상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