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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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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제2회 설맞이 전통식품 직거래 대잔치' 전통식품 판매 실시 - 강원도청


강원도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2회 설맞이 전통식품 직거래 대잔치' 행사에 강원도 전통식품을 홍보ㆍ판매한다.

사단법인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전국 9개 시ㆍ도 140여 업체가 참여하는데 도에서는 춘천시, 원주시 등 10개 시ㆍ군 22개 업체가 참여하여 설 선물세트 등 강원 전통식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ㆍ판매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젓갈류, 황태포, 천연꿀, 장아찌류, 장류, 약초류 그리고 각종 나물류 등 100여 품목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퀴즈, 전통식품 체험행사, 각종 공연 및 민속놀이 경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과 설 물가 및 성수품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도ㆍ농 상생발전의 한마당 직거래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원도에서는 생산자는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도록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 직거래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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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