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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대비' 완전무장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조심기간 총력대응체제 돌입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를 대비하여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고 야간ㆍ방화성 산불이 증가하는 등 긴장을 늦출 경우 동시다발 및 대형화로 이어질 소지가 커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재난 특수진화대(20명)로 대형·야간 산불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위험시기 이전에 인화물질 특별제거기간(1월∼2월)을, 소각에 의한 산불이 많은 시기에 소각 금지기간(3월∼4월)을 지정·운영하여 산불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53개 시ㆍ군ㆍ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백여 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순찰 및 산불진화에 주력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ㆍ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라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 내에서 행해지는 잘못된 관행 개선과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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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