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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 킨텍스서 뜨거운 열기 속 개막 - 유아림



새해 킨텍스 첫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 개최


<사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4홀에서 28일 성대히 개막한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참관객들이 인기육아용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유아교육 전문 기업 (주)유아림이 주최하는 올해 킨텍스 첫 베이비페어인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3∼4홀에서 오는 1월 28일(목)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2006년 이래 최신 육아 트렌드 및 다양한 임신ㆍ출산ㆍ육아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임신ㆍ출산ㆍ육아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총 250개사, 1천여 개 부스가 참가해 태교용품,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어린이안전용품, 인터넷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용품, 어린이 교재·교구 등을 선보인다. 특히, 새해 킨텍스에서 열리는 첫 베이비페어로 '조이', '다이치', '리안' 등 육아맘의 워너비 브랜드들의 신상품 공개 및 초특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육아 분야의 스테디셀링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인 순성, 퀴니, 뻬그뻬레고, 스토케, 맥시코시를 비롯해 아기띠 브랜드 토드비, 에르고, 놀이필수품인 알집매트, 디자인스킨, 교육 브랜드 튼튼영어, 잉글리시에그 등 인기브랜드가 총출동한다. 이와 함께 임산부 배려 실천 10계명을 읽고 후기를 남기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 4일간 선착순 200명씩 경품을 제공하는 '엄마 대상 선착순 증정 이벤트' 등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관한 김민지(29) 씨는 "주위에 젊은 엄마들을 보면 트렌드에 무척이나 민감해 작은 육아용품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엄마들이 다수"라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제품 구경은 물론 육아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어 유행에 앞서가는 맘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자, 신한고운맘카드·신한아이행복카드 소지자, 만 12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서울, 경기 주요지점과 행사 기간 내내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 혹은 (주)유아림(02-2236-27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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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