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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옐로우시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 운영 - 장성군청




군에 따르면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군정 연구모임인 '행복한 옐로우시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각 실과소 및 읍면 2ㆍ30대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제1기 희망프로젝트단 20명을 최종 확정했다.

정창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분임별 4개 팀으로 구성되며 분임별로 연구과제를 선정한 후 매주 1회 모임을 가져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에서는 필요 시 연구분야에 따른 외부전문가를 지원하고 해외연수를 포함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팀 구성 후 6개월 이내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분과를 선정해 소정의 상금 및 근무성적에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난 19일에는 부군수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운영팀장인 기획담당이 희망프로젝트단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두석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디어 뱅크라 불리는 젊은 공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톡톡 튀는 역발상 아이디어들이 모여 군정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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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소규모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1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전국 7개 시·군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형과 소규모형으로 나뉘며, 소규모형은 사업당 국비 7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 이번에 소규모형 부문에서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사업은 지난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화매1리·2리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피해 지역의 공동체 기능 회복과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복구·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첫 번째 화매2리 사업은 산불로 소실된 마을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주민들이 다시 삶의 터전을 일궈갈 수 있도록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고 마을 경관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화재로 훼손된 경로당 정비를 추진한다. 두 번째 화매1리 사업은 산불로 전소된 마을창고를 재건축하고, 이재민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