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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옐로우시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 운영 - 장성군청




군에 따르면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군정 연구모임인 '행복한 옐로우시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각 실과소 및 읍면 2ㆍ30대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제1기 희망프로젝트단 20명을 최종 확정했다.

정창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분임별 4개 팀으로 구성되며 분임별로 연구과제를 선정한 후 매주 1회 모임을 가져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에서는 필요 시 연구분야에 따른 외부전문가를 지원하고 해외연수를 포함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팀 구성 후 6개월 이내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분과를 선정해 소정의 상금 및 근무성적에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난 19일에는 부군수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운영팀장인 기획담당이 희망프로젝트단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두석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디어 뱅크라 불리는 젊은 공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톡톡 튀는 역발상 아이디어들이 모여 군정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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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