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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옐로우시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 운영 - 장성군청




군에 따르면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군정 연구모임인 '행복한 옐로우시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각 실과소 및 읍면 2ㆍ30대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지원을 받아 제1기 희망프로젝트단 20명을 최종 확정했다.

정창균 부군수를 단장으로 분임별 4개 팀으로 구성되며 분임별로 연구과제를 선정한 후 매주 1회 모임을 가져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에서는 필요 시 연구분야에 따른 외부전문가를 지원하고 해외연수를 포함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팀 구성 후 6개월 이내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분과를 선정해 소정의 상금 및 근무성적에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난 19일에는 부군수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운영팀장인 기획담당이 희망프로젝트단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두석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디어 뱅크라 불리는 젊은 공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톡톡 튀는 역발상 아이디어들이 모여 군정발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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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