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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기동 구례군수, '군민과의 대화' 추진 - 구례군청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올해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은 군정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여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구례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군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기동 군수를 비롯한 읍ㆍ면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민들로부터 군정발전을 위한 제안,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및 각종 건의사항 등을 귀담아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밀착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 방향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보완 발전시켜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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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