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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흥군,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 - 고흥군청



설 명절은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사랑 나눔으로


3대 군정 혁신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즉시 없애기'의 일환으로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혁신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나섰다.

군은 관행적으로 용인되던 작은 선물도 이권이나 청탁, 특혜의 가능성과 연결될 수 있고 공직자 행동강령에 위배될 수 있어서 이번 명절부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혁신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를 위해 박병종 고흥군수는 이번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소외계층을 돌보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정 혁신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서한문을 이장, 부녀회장, 공직자의 가족과 직무관련자, 기관·단체 등에 발송하고 군 각 청사에 이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첨 하는 등 혁신의 분위기를 높여가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부패는 그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직원 간에도 선물을 금지하고 있다"며 "공직자가 어려운 이웃이 될 수는 없는 만큼 선물 등은 주변의 소외계층이나 시설에 기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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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우주항공청·고흥군 지방 살리기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 사천시과 우주항공청, 전남 고흥군과 12월 16일 우주항공청사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범부처 정책사업인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수도권 기초지자체와 중앙부처 간 협력을 통해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우주항공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사천시는 인구관심지역, 고흥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 사천시와 고흥군은 각각 위성 산업과 발사체 산업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써, 우주항공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서 화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 대표 행사 참여 및 관광지 홍보 △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및 농·특산품 구매 △ 농촌봉사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등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세 기관은 직접적인 소비와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