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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남동구 구월2동, '사랑의 장학금' 후원 - 인천남동구청




지난 26일 구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조)와 통장협의회(회장 배요성)는 2016년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 장학금을 각 100만원씩 쾌척하여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김영조 주민자치위원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구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꿈을 펼치지도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돕고 싶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월2동 장춘일 동장은 "구월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의 장학금 지원에 감사드리며 동 주민센터도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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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