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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국대 2016 정시, ‘나’·‘다’군 예체능계열-고른기회전형 합격자 발표 -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8일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 예체능계열과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의 합격자 281명을 발표했다.

‘나’군과 ‘다’군 예체능계열은 지난 13~15일과 20~21일 각각 일정에 맞춰 실시한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해 합격자를 선정했으며,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은 지난 23일 실시한 면접평가의 성적을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했다. 대학별로 예술디자인대학 215명, 사범대학 54명, 글로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과 12명 등 총 281명의 합격자가 선발됐다.

건국대는 지난 12일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 90%, 학생부 10%를 반영해 선발하는 가·나·다군의 인문계와 자연계 일반학생전형, ‘다’군 일반학생전형(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출·제작)의 합격자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는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의 합격자 등 총 1,377명을 발표한 바 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인문계와 자연계 일반학생전형 523명과, ‘나’군 인문계와 자연계 일반학생전형 727명, ‘다’군 인문계 일반학생전형 114명, ‘다’군 일반학생전형(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출·제작) 6명,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 6명,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교출신자] 1명 등이다.

모든 전형 합격자는 오는 1월 29일~2월 2일 등록해야한다. 추가합격자는 2월 3~16일 발표된다.

문의 02)450-0007, 입학처 홈페이지 http://enter.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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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