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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해군, 설 연휴 문화시설 정상 운영 - 남해군청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나비&더테마파크 등

남해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원예예술촌을 비롯한 관광시설이 설 연휴 기간 귀향객 및 관광객들을 위해 정상 운영한다.

남해군은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남해나비&더테마파크 등의 관광시설이 설 연휴 기간인 내달(2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관없이 모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운영은 대체휴일로 남해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남해 이미지를 더욱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국제탈공연예술촌을 비롯한 유배문학관, 이순신영상관, 파독전시관, 남해충렬사, 남해약초홍보관 등의 관광시설도 내달(2월) 8일인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모두 개관하게 되는데 설 전후 남해군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는다면 더없이 좋은 추억을 쌓는 것과 함께 남해군 관광시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5일간의 연휴로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남해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 남해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휴기간 남해군 관광에 대한 문의를 원하는 사람들은 관광광내콜센터(1588-3415, 설 당일 휴무)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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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