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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해군, 설 연휴 문화시설 정상 운영 - 남해군청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나비&더테마파크 등

남해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원예예술촌을 비롯한 관광시설이 설 연휴 기간 귀향객 및 관광객들을 위해 정상 운영한다.

남해군은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남해나비&더테마파크 등의 관광시설이 설 연휴 기간인 내달(2월) 6일부터 10일까지 휴관없이 모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운영은 대체휴일로 남해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남해 이미지를 더욱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국제탈공연예술촌을 비롯한 유배문학관, 이순신영상관, 파독전시관, 남해충렬사, 남해약초홍보관 등의 관광시설도 내달(2월) 8일인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모두 개관하게 되는데 설 전후 남해군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가족 단위로 이곳을 찾는다면 더없이 좋은 추억을 쌓는 것과 함께 남해군 관광시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5일간의 연휴로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남해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연휴 남해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휴기간 남해군 관광에 대한 문의를 원하는 사람들은 관광광내콜센터(1588-3415, 설 당일 휴무)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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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