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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청군, 녹색산청 실무자 회의 개최 - 산청군청




산청군은 지난 27일 읍면 산업담당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군정목표인 녹색산청 실현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녹색산청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읍면 상호 간 사업추진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약 10억 원 예산을 확보하여 가정정원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이와 연계하여 마을ㆍ읍면 정원화, 둑방길 조성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공한지에 꽃길ㆍ꽃동산 및 소공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사계절 꽃이 있는 청정한 산청의 이미지를 더욱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마다 특색 있는 볼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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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