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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명대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 ‘제2회 해외대학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실시 - 동명대학교

동명대가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2박3일간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재학생 9명을 선발, 창의력 배양과 학습 의욕 고취 등의 동기부여를 위해 일본 기타큐슈에 위치한 시립대학 및 산업체를 탐방하는 ‘제2회 해외대학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단장 박준협)은 27일(수) 기타큐슈 시립대학을 방문하여 기계공학과 재학생의 연구과정을 견학했으며, 자동차공학과 학생들과 시립대학 포뮬러팀 간의 지속적인 교류에 대해 논의를 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탐방단은 28일(목)에는 도요타 자동차 공장, 다이하츠 자동차 공장 탐방, 29일(금)에는 에코타운, 로봇스퀘어 견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탐방비용은 사업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 버클리대학 등 주요 명문대학 및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업체를 탐방하는 ‘제1회 해외대학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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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