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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2016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 곡성군청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창조농업 교육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를 위해 실시해 온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많은 주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 마무리된 이번 교육에는 농업인 2천130명이 참여해 계획 인원 2천 명 대비 106.5%의 달성률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선도자, 영농기술, 농촌자원, 청년 농업인 등 4분야 12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중국과의 FTA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지구 온난화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6차 산업 교육은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농업인들은 장시간 진행되는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는 등 농업인들의 의식도 많이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곡성명품농업대학(소과류반)을 시작으로 품목별 전문교육, 강소농교육 등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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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