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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 양주시청


양주시는 "오는 2월 4일까지 '2016년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일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해 차후에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ㆍ육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기업, '사회적기업 육성' 관련법 규정에 따른 조직형태를 갖춘 기업,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유급근로자를 공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기타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을 갖춘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시 혜택은 ▲재정지원사업을 통한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지원 ▲경영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용 등이다.

신청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으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현장실사 및 서류검토, 시군 1차 심사, 도 서면심사 및 최종심사 후 오는 3월 30일 최종 선정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ㆍ육성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당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031-8082-6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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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