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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왕시 사랑채ㆍ아름채노인복지관, 최우수 등급 선정 - 의왕시청




의왕시 사랑채·아름채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시설 평가원이 시행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83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 사랑채, 아름채 노인복지관 2개소는 전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으며 최우수(A등급) 등급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 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항목에서 A∼F등급까지 각 영역의 점수를 합산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로 지역의 노인복지와 노인여가문화활동의 구심역할을 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채,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종합시설임을 인증받게 됐다.

김성제 시장은 "최우수등급 선정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직원 및 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뤄낸 땀의 결정체"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활발히 구축해 전국 최고의 명성에 걸맞은 더 나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노인복지관과 함께 노인건강센터,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전용목욕탕, 경로당 현대화사업 및 활성화 정책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최상의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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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