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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시, 대대적 공직자 비리 특별감찰활동 전개 - 안성시청




<사진> 청렴실천 2016년 시무식

안성시는 전국 1등 청렴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대대적인 공직자 비리 특별감찰활동을 벌 일 예정이다.

감사법무담당관실에 따르면 3개반 7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된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행위 및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만, 과도한 음주 등 공직자 품위 손상 및 무단결석·무단이석,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행위, 설 명절과 관련하여 금품·선물 수수행위 등에 관하여 본청 및 전 산하기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5대 공직자 비위인 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성매매의 경우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6급 팀장 이상 보직 미부여, 복지포인트 감액, 국외연수·교육기회 박탈, 사회봉사 명령 등 엄중 문책키로 했다.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평가해 발표하는 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경기도 최하위였으나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청렴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경기도 1위, 전국 2위로 청렴도가 향상되었으며 올해에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전국 1등 청렴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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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