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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주민소득지원기금 무이자 융자지원' 실시 - 곡성군청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7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올해 상반기 융자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곡성군주민소득지원기금 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12농가에 10억 2천여만 원을 무이자 융자 지원키로 의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축사현대화, 농지구입, 버섯배지자금, 원예운영자금 등 사업으로 완료 후 개인 담보 능력에 따른 융자실행 가능액 범위 내에서 농협은행(주) 곡성군지부에서 무이자 융자지원을 받고 3년 거치 4년 균분 상환 방식으로 융자금을 상환하게 된다.

곡성군주민소득기금 운용위원회 위원장인 김신남 부군수는 "군민을 위해 모든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하고 "주민소득지원기금이 농번기 이전에 지원되어 농가 경영안정 및 소득향상을 기대한다"며 선정된 융자대상자가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총 101억여 원의 주민소득지원기금을 조성한 곡성군은 지난 1996년부터 관내 주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연 2회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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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