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김해시, 도랑살리기 사업 추진 - 김해시청


김해시는 "도랑살리기 사업 대상 후보지를 읍ㆍ면사무소로부터 접수받아 '16년 도랑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12년부터 물길을 회복하고 어릴 적 시골에서 가재 잡던 옛 도랑 모습을 되찾기 위해 도랑살리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환경부는 하천정비를 위해 오염하천 정화사업이나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에 많은 사업비를 지원해왔다. 사업이 완료된 하천은 수질이 개선되고 생물다양성이 증가되는 등 수생태계가 많이 복원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그런데도 물길 최상류 실개천은 여전히 쓰레기나 생활하수 등으로 오염된 곳이 많다.

도랑살리기는 이러한 실개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환경단체, 기업 등이 일체가 되어 수생식물 식재, 물길정비, 정화활동 등을 펼치는 공동체 사업이다.

김해시가 지난해 시행한 용전마을 도랑살리기는 '15년 도랑살리기 우수마을에 선정되어 마을지킴이 임차식 씨가 환경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올해에는 사업비가 작년보다 1천만 원이 증액된 4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해시 신형식 친환경생태과장은 "16년 도랑살리기 사업은 지난해보다 사업비도 증액될 예정인 만큼 환경부 예산이 확정되면 보조사업자를 공정하게 심사ㆍ선정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