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아식스, 캐쥬얼 러닝화 라인 '퓨젝스' 론칭 - 아식스 코리아



초보 러너들에게 전하는 러닝의 즐거움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코디 가능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전부터 꾸준히 많았지만, 최근 다양한 러닝 대회와 이벤트로 젊은층 사이에서 러닝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5km 내외의 비교적 짧은 러닝과 러닝 대회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 www.asics.com)는 캐쥬얼 러닝과 젊은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라인 '퓨젝스(fuzeX)'를 2월 1일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

'퓨젝스'의 가장 큰 특징은 'fuzeGEL'이라는 경량성을 갖춘 미드솔이다. 아식스 고유 완충 소재인 젤(GEL)과 폼을 결합한 미드솔로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반발력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갑피에는 무재봉 공법을 적용한 기능성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11만9천 원이다.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퓨젝스'는 뛰어난 기술력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발 발등 부분의 3차원 곡선으로 부드럽게 내뿜는 에너지를 표현했고, 다양한 컬러의 그라데이션 효과로 젊은 러너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에도 코디가 쉬우며, 러닝이 생각날 때 바로 달릴 수 있다.

러닝화 '퓨젝스'와 함께 유사한 디자인의 경량성과 방풍 기능 등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러닝웨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식스 글로벌 신발 개발부장 제럴드 클라인은 "오늘날 많은 러너들은 러닝화와 러닝웨어를 선택할 때 다양성과 편안함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갖춘 퓨젝스로 러너들이 더욱 즐겁고 편한 러닝을 즐기길 원한다"고 전했다.

아식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캐쥬얼 러닝화 'fuzeX' 론칭으로 국내 젊은 러너 및 초보 러너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fuzeX'와 여러 테마를 결합한 다양한 러닝 프로젝트를 매월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안정화,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