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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교육청, 장애유아 생애 최초 통합교육 운영 강화 - 경기도교육청


1월 29일, 2016 공립 유치원 특수학급 교사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

장애유아 조기교육 및 통합교육의 중요성 인식 및 운영 우수사례 일반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1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교사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 특수학급 담당 교사 및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약 11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유치원에서의 통합교육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유치원 현장에서 장애유아와 일반유아가 어울려 활동하고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협력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성공적인 장애유아 통합교육 실천을 위해 통합교육에 참여하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력적 체계를 다지고자 박소영 교수(한국교통대)가 협력교수의 형태와 적용 방안에 대한 연수를 하며 장애인의 삶을 통해 비추어 본 생애 최초 장애유아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김송석 교수(단국대)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최순옥 과장은 "유아기의 특수교육은 생의 초기 시점에서 다양성을 가진 또래와의 놀이 경험을 통해 장애유아 뿐만 아니라 일반유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연수가 유치원 현장에서 특수교사들의 성공적인 통합교육 운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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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