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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가 있는 날에 함께 한 '탐스테이지' - 탐앤탐스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알리', '후니아'의 버스킹 공연 열려
공연 장소 제공 및 SNS 채널 통해 적극 홍보


탐앤탐스는 지난 27일(수) 저녁,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를 열고 '알리'와 '후니아'의 공연을 진행했다.

탐스테이지는 인디뮤지션과 싱어송라이터를 발굴, 후원하기 위해 전개 중인 탐앤탐스의 문화예술지원 프로젝트다. 뮤지션들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탐앤탐스 매장을 공연장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탐앤탐스의 SNS 채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SNS에 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레즐러'를 초청해 이슈를 재확산 시키는 등 대내외적으로 홍보에 힘쓰고 있다.

2016년 첫 탐스테이지의 포문은 싱어송라이터 '후니아'가 열었다. tvN 코미디빅리그 '여자사람친구' 코너의 그 노래로 유명한 '여자로 보여'를 비롯해 '아홉수', '아마도 그건' 등 총 다섯 곡을 열창했다. 잘생긴 외모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후니아는 그야말로 '여심저격'하며 첫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알리'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내가 나에게', '지우개', '펑펑' 등 예정된 곡은 세 곡이었지만 콘서트를 방불케한 분위기 덕분에 무반주로 두 곡을 더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MC를 맡은 그룹 공기남녀 곽태훈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탐스테이지를 관람한 고객들은 "사무실이 근처라 평소에도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을 자주 찾는데 오늘 '탐스테이지'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퇴근했다", "속이 뻥 뚫리는 알리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실력 있는 뮤지션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온 탐스테이지가 이제 의미를 더해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된다"며 "2016년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와 음악으로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의 2월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영화상영회 '탐시어터(TOMtheater)'로 꾸며진다. 2월 24일(수)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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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