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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노릭스, 국내 최초로 사내 모든 업무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전사적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 출시 - 이노릭스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국내 최초로 메신저, 이메일 등 웹과 무인환경은 물론 사내 모든 업무 시스템에 도입 가능한 전사적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를 28일 전격 출시했다.

이노릭스가 국내 최초의 MFT로 출시한 전사적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는 기업 내에서 사용 중인 메신저, 웹메일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웹 기반 업무 시스템, 무인환경 등에서 고속 전송, 보안, 모니터링의 기능을 모두 포괄해 최적화한 전사적 파일전송 성능개선 솔루션이다. 이노릭스는 이번 솔루션 출시를 위해, 모든 업무 시스템에 적용할 수 확장된 전송 기술과 전송 구간 안정화, 대용량 고속 전송 기술을 함께 탑재했다.

이노릭스는 새로운 전사적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에 대해 서버나 네트워크 장애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최적의 전송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기존의 어떤 전송 방법보다 가장 안정적으로 속도감 있는 전송을 실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의 웹 기반 환경뿐만 아니라 서버 간 대용량 고속 파일 전송, 가상화 OS간 및 각종 무인장비와 서버 간의 파일전송 등 모든 광범위한 영역의 파일 교환을 실현할 수 있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기업 내 고질적인 파일전송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InnoMFT는 대용량 고속 전송과 더불어 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이 함께 탑재된 만큼, 전송 속도, 사용자 수, 서버별/위치별 전송 현황 등의 내역과 경로를 기록 및 추적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전사 시스템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운영체제나 플랫폼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한 브라우저/플랫폼 기능과 2중 무결성 검사, 한국어 파일명 전송, 파일전송 중단 시 자동으로 이어 전송이 가능한 기능 등의 높은 호환성과 보안을 겸비한 전송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전사적 파일전송 통합 솔루션 InnoMFT는 기업의 모든 업무 시스템에서 적용 가능한 최고의 전송 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많은 기업의 업무 인프라와 전송 시스템을 월등히 개선하는데 있어, InnoMFT가 명실상부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릭스 소개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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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