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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 공동협업 연구과제 발굴 -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1월 26일 연안 수산자원조성의 효율적인 관리와 협업 연구 과제 발굴을 위해 수산자원조성 전문가들이 한자리 모여‘2015년 수산자원조성 연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와 지자체 자원조성 전문가, 어업인, 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올해 연구방향을 협의하고 역할분담과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국가와 지자체 연구소 간 공동협업 연구과제로는 ▲낙동강 하구역 자원량 조사 ▲광어 선발육종 등 내병성 품종개발 ▲제주산 전복류 유전자원 관리방안 ▲고품질 김 품종개량을 위한 연구 등 효율적인 자원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했다.

김응오 전략양식부장은 “국가와 지자체 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종묘를 생산·방류해 연안 수산자원을 증강시키고, 관련 양식기술을 개발해 산업현장에서 조기 실용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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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