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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달청, ‘대법원 2016년 등기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1070억원 상당 입찰 예정 - 조달청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6년 2월 1일~2월 5일)에 ‘대법원 2016년 등기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총 153건 약 1,070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대법원 2016년 등기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 등 62건 595억원, 일반용역은 ‘한국직업방송 위탁운영 용역’ 등 85건 431억원, 건설용역은 ‘발전소 건설공사 감독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6건 44억원이다.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6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 간 경쟁 입찰로 전체금액의 81.6%인 486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4건을 제외한 81건이 중소기업 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 전체금액의 47.1%인 203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7.9%, 941억원 건물 경비용역, 통학차량 임차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4%, 79억원 발전소 건설공사 감독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0%, 43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0.7%, 7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278억원, 서울지방청 337억원 등 2개 청이 전체 금액의 5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9개 지방청 455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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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