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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특성화고에서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준비는 충분한가”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1월 29일(금) ‘KRIVET Issue Brief’ 제92호 “특성화고에서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체험 프로그램 준비는 충분한가?”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특성화고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필요함.

- 특성화고의 78.1%가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에 동의함.

-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특성화고의 시설·인적자원 인프라의 충분성은 보통 이상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홍보는 보통 미만임.

- 현재 특성화고에서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학과 체험’이 72.9%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

-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특성화고의 애로사항은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및 담당 교원의 업무과중(28.6%), 프로그램 운영 예산 부족(26.6%)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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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