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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릉시, 농공단지 내 수산물공동작업장 현대화 추진 - 강릉시청


작업종사자 안전·복지 위해 7억 8천만원 투자 건물지붕개량

강릉시는 주문진농공단지에 있는 수산물공동작업장에 대하여 국비 3억 9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7억 8천만원을 들여 건물 지붕개량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산물공동작업장은 건축된 지 25년이 지난 노후된 건물로서 폭설이나 우천시 지붕 누수로 인하여 작업에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 안전사고에도 노출됨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을 샌드위치판넬로 개량하고 내부 작업수관을 교체하여 종사자의 안전과 수산물의 유통구조 안정성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수산물공동작업장은 건축면적 3천914㎡로 해동·작업조 27조, 냉장 1실, 급냉 3실을 갖추고 있는 시설로 지난 1997년부터 (사)한국수산물건조가공협의회 강릉시지회에서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고 하루 평균 60여명이 코다리, 황태 등 할복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9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강릉시는 "현재 공동작업장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용역이 끝나면 바로 공사를 시작하여 금년내에서 공사를 마칠 계획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작업장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 및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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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