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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달물자 품질관리, 현장 중심으로 전환 - 조달청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조달물자의 품질관리 방식을 ‘사후 적발’에서 현장 중심의 예방적 품질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조달품질원의 ‘불공정행위 조사전담조직(TF)’을 ‘공정조달관리팀(TF)’으로 확대 개편하고 전담인력도 확충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TF팀은 기존 불공정조사업무는 물론, 고가 구매로 논란이 잦은 물자에 대한 가격 관리와 직접생산 등 위반 취약분야의 확인·점검을 강화한다.

공정조달관리팀은 불공정 조사활동을 확대하면서 정부 3.0기반의 불공정 예방시스템도 운용한다.

직접생산 확인 강화를 위해 업체등록 및 계약단계에서 사업자 등록, 전기·수도 사용량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허위·위조 인증 제출을 근절하기 위해 시험·인증기관 정보를 나라장터에서 직접 확인하는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그동안 국회·언론 등에서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조달청의 역할 강화 요구가 있어 왔다”며 “공정조달관리팀 신설로 30여만 조달업체가 꼼수가 아닌 품질과 기술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는 조달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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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지방교육재정안정화,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