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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미시, '2016 남아메리카 아콩카구아 등정' 성공 - 구미시청



Yes Gumi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예스구미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대(원정대장 최청돈 등 6명) 전원 등정 성공 소식을 접하고 감격해 하면서 축하했다. 남아메리카 아콩카구아(6,962m)를 향한 원정대의 열정과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으로 구미시의 기상을 보여주었으며 구미시민들에게 무한한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계획된 'Yes Gumi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는 지난 2012년 유럽 엘부르즈(5,642m), 2013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5m), 2014년 북아메리카 매킨리(6,194m) 등정 쾌거에 이어 그 네 번째로 남아메리카의 최고봉인 아콩카구아 등정에 도전하여 현지시간 1월 22일 오전 6시 출발, 15시에 최청돈 원정대장 등 6명 전원이 마침내 등정에 성공하였다. 이어 다음날 전 대원이 무사히 베이스캠프로 하산 완료 하였으며 2월 1일(월)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오후 3시경 구미에 도착할 예정이다.

구미시 산악연맹(회장 최성모)은 2018년 시 승격 40주년에 발맞추어서 7대륙 최고봉 도전을 매년 야심차게 준비하여 세계 최고봉 정상에 Yes Gumi 시기를 휘날릴 계획이라면서 원정대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부탁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초 지자체 단일 '7년간 7대륙 최고봉 등정'이란 원대한 꿈을 43만 구미시민의 염원 담아 구미산악인들이 앞장서 실현하고 있는 데 대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 기상에 힘입어 새해에는 구미경제 살리기와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구미시 유치에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기념, 구미시와 구미시산악연맹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계획'을 세워 지난 2012년부터 세계 최고봉 도전 길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등정 성공에 이어 2017년 오세아니아ㆍ칼스텐츠(4,884m), 2018년 남극ㆍ빈슨메시프(4,897m) 정상 등정을 끝으로 7년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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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학교 비바리움에서 배우는 생명 존중

데일리연합 (SNSJTV) 이건우 청소년 기자교육생 | 학생들이 운영하는 학교 비바리움, Viva la Vida는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 존중 교육과 동물 입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학생 동아리다.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과 학생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프로젝트다. 비바리움 관리로 배우는 책임감 Viva la Vida는 표범도마뱀붙이, 크레스티드 게코, 고슴도치, 육지거북, 블루텅 스킹크, 밀웜, 두비아 바퀴벌레, 비어디 드래곤 등 다양한 동물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먹이 급여, 서식 환경 관리, 건강 체크를 수행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책임감을 배운다. 생명 존중 교육 프로그램 핵심사항이다. 동아리는 동물 입양 행사를 운영하며, 보호가 필요한 동물을 입양 가정과 연결한다. 학생들은 입양 절차와 돌봄 교육을 안내하며, 책임 있는 동물 입양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산시킨다. 비바리움 내 동물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직접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 이벤트를 열어 동물과 가까워지는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체험 교육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