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영남)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가 27일(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여성일자리창출과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도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문화기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직업훈련을 진행한 바 있으며, 문화관련 창업이 이루어지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시작으로, 두 기관은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기획 및 운영, 창업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스타트업 창업에 필요한 시설 등 인프라의 공유 및 협력, 여성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협력 등의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하였으며, 여성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2016년도에도 협업을 바탕으로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한 직업훈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을 기반으로 한 여성 창업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소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인적자원개발을 통한, 여성의 변화와 성장을 목표로 운영되는 서울특별시 지정 여성인력개발기관입니다. 센터 주요사업으로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정부공모사업, 재직자능력향상 프로그램, 취업지원사업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