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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주시, 14번째 탄현도서관 개관 - 파주시청




파주시 14번째 공공도서관인 탄현도서관을 지난 27일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파주시는 그동안 '책 읽는 도시, 토론하는 파주'의 슬로건 아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적정 규모로 조성, 현재 1관당 봉사 인구가 약 31,000명으로 선진국 수준의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탄현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탄현면 신축과 연계하여 주민자치센터 2층에 271㎡의 공간을 확보하고 3억원의 자체예산을 투자해 공공도서관을 마련했다.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에 장서 5,400여 권과 전자도서관(RFID) 구축, 모둠학습과 독서토론을 위한 동아리방 등 부모가 독서와 토론을 하면서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이용하는 세대통합형 도서관이다.

탄현도서관은 지역 문화자원인 헤이리, 영어마을은 물론 지역 학교, 작은도서관 등 독서단체와 연계한 차별화된 독서진흥 사업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09:00∼18:00까지(휴관일은 매주 토요일)이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31-940-8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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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의 비명, 1979년 오일쇼크 압도하는 '에너지 쓰나미' 몰려오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동맥이라 불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거대한 지정학적 소용돌이에 휩싸이며 21세기 최대의 경제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란이 해협 통행권을 담보로 '위안화 결제'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한 우방국들에 직접적인 군사적 기여를 요구하며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섰다. 현지 시각 14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 고위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중 중국 위안화로 결제하는 경우에만 통행을 우선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십 년간 지속된 '페트로 달러' 체제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미군과 이스라엘의 공동 군사 작전 이후 고립된 이란이 중국을 뒷배로 삼아 서방의 경제 제재를 무력화하려는 고도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이 타국의 에너지 통로를 지키기 위해 모든 비용을 감당할 수는 없다"며, 한국, 일본, 영국 등 해협 이용률이 높은 국가들이 스스로 군함을 파견해 안보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수사를 넘어 우방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