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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1월 27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주요 간선도로변, 주택가, 하천 변 등을 중심으로 성산구청 및 관내 전 동이 주관한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성산구청에서는 구청장을 포함한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구청 앞에서 성산패총 사거리까지 인도, 자전거도로, 버스터미널, 녹지 내 버려진 쓰레기 약 1톤을 말끔히 청소하고 시민의 성숙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내 집 앞 및 상가ㆍ점포 앞 내가 청소하기'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성산구 관내 7개 전 동에서도 푸르미클린팀, 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 시민 800여 명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반지동 일원, 중앙동오거리, 안민동 등 주택가, 공한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성산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우리 시를 찾는 귀향객의 불편해소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수도 창원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내 집 앞, 내 점포 앞 등 생활주변 청소하기에 시민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