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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흥군, 2016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순항 - 장흥군청



박람회 240일 앞두고 성공개최 의지 확인 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을 240여 일 앞둔 지난 27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박람회 성공개최의 의지를 확인하는 조직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조직위원회 회의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국내외 홍보활동 강화를 통한 관람객 유치와 통합의학 관련 기관의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시형 의학박사를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후 박람회 사무국장은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를 발표했으며 이어 홍보대사 이시형 박사와 조직위 고문 및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낙연 지사는 "바이오메디컬 분야는 전남이 꼭 달성해야 할 미래 산업"이라며 "장흥, 나주, 화순을 중심으로 하는 전남 중부권을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해외기관 유치와 여러 가지 추진사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확신한다"며 "전남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 군수는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통합의학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장흥군이 통합의학의 메카와 발상지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하며 성공개최를 위해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홍보가 중요하다"며 관련 분야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일원에서 '통합의학, 사람을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현재 해외 26개국 64개 기관과 국내 95개 기관을 합해 총 159개 기관이 참가를 확정 지으며 박람회 성공개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참여국 40개국, 관람객 95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2천365억원, 부가가치유발 968억원, 고용유발 3천861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는 통합의학산업의 비전과 미래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관람객 위주의 의료체험 프로그램을 중점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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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11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비쿠폰 신청과 발급 절차를 직접 지원했다.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해 읍·면 사무소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부터 소비쿠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소비쿠폰 지급 이후 지역경제 회복, 소비 진작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윤 장관은 진천 본정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신청 절차, 찾아가는 신청 지원 인력 운영과 응대·지원 현황 방식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접근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 복지망과 연계해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