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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 동절기 독거노인보호도 이상 무 - 광명시청



광명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와 응급안전돌봄서비스, 말벗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가정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통해 안전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시의 생활관리사 26명과 서비스관리자 2명이 890여 명의 독거노인을 관리하고 있다.

응급안전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 댁내에 화재 및 가스감지기, 활동센서, 119구조센터와 연결이 가능한 게이트웨이 등의 장비를 설치하고 관리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안전상황을 대비하는 서비스로 현재 독거노인 50가구 및 중증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연내 독거노인 30가구에 추가로 장비를 설치하여 130가구의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게 된다.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이러한 기본적인 돌봄서비스 이외에도 각종 난방용품 등 후원품 전달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어려운 형편을 돌보고 있으며 특히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 기간(2015년 2월∼2016년 2월) 동안에는 더욱 적극적인 안부확인과 말벗지원으로 광명시 독거노인의 안전과 정서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광명시 김지람 사회복지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부양가족 없이 홀로 겨울을 나야 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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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