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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전력,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회사 인증서 수여 - 한국전력 (코스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27일(수) 대전시 소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23개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회사에 품질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이 협력 회사의 시공품질을 향상하고 자율적인 품질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 중인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제’의 일환으로서, 한전은 기존의 시공품질 불량회사에 대한 패널티 적용 위주의 관리방법에서 벗어나 우수기업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선진화된 품질관리 기법을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

이번 품질인증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의 송변전·배전분야 596개 협력회사의 공사현장 시공품질 및 기자재 취급관리 적정성, 품질경영 노력도 등 15개 항목을 평가하여 32개 협력사를 1차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전과 전기공사협회가 공동으로 최종 심사를 시행해 송변전분야 9개, 배전분야 14개 등 총 23개의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 날 우수 협력사 인증을 받은 회사는 향후 3년간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시공능력평가에서 신인도 부문에 2% 가점이 부여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전 박성철 기술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곧 한전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한전과 협력회사가 동반하여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전은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을 통해 현장중심의 자율적이고 선진화된 품질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품질인증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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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