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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군, 2016 문화관광 보조사업자 설명회 개최 - 거창군청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조


거창군(권한대행 안상용)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관광, 문화재 관련 보조사업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문화관광분야 보조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보조금으로 인한 문제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재정여건, 보조사업 평가계획 등, 보조사업에 대한 책임성 강화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문화관광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지방보조금 개요, 사업비 편성기준, 회계처리 기준, 정산 절차, 제재사항, 사후 평가 등을 중심으로 보조사업을 적정하게 집행하고 정산하여 보조사업의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와 보조금 법률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특히 군 재정 여건상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보조사업 현장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예산절감 및 행사·축제의 평가 환류를 통해 수준 높은 행사·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조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또한 군에서는 보조단체의 발전과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군 지원 보조사업 이외에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위원회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도비, 문예기금 등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거창군은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법률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처리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보조금 질서 확립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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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