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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소하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 경상남도청

경남도가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소하천을 조성하는 정비 사업을 도내 63개소의 소하천 31㎞를 정비한다.

경남도는 26일 시·군 소하천 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하여 2016년도 소하천 정비사업을 포함한 각종 하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 발주 추진단을 구성하여 하천 분야 사업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뒷받침이 되도록 상반기 60% 이상의 재정 조기 집행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보전과 생명력 있는 소하천으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여 주민 생활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생태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를 증대시키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정비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해에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적극 참여한 결과 ‘양산 평산천’과 ‘하동 영신천’이 각각 우수 및 장려로 선정되어 25억원의 국비를 인센티브로 추가 확보하는 등 22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도내 소하천 정비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허동식 경남도 하천과장은 “하천 환경 복원과 개량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생태 환경적으로 주변과 조화로운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으로 정비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소하천으로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고 특히 우기 전에는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여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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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