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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소하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 경상남도청

경남도가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소하천을 조성하는 정비 사업을 도내 63개소의 소하천 31㎞를 정비한다.

경남도는 26일 시·군 소하천 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하여 2016년도 소하천 정비사업을 포함한 각종 하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 발주 추진단을 구성하여 하천 분야 사업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뒷받침이 되도록 상반기 60% 이상의 재정 조기 집행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환경보전과 생명력 있는 소하천으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여 주민 생활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생태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를 증대시키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정비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해에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적극 참여한 결과 ‘양산 평산천’과 ‘하동 영신천’이 각각 우수 및 장려로 선정되어 25억원의 국비를 인센티브로 추가 확보하는 등 22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도내 소하천 정비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허동식 경남도 하천과장은 “하천 환경 복원과 개량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생태 환경적으로 주변과 조화로운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으로 정비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소하천으로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고 특히 우기 전에는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여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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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11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비쿠폰 신청과 발급 절차를 직접 지원했다.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해 읍·면 사무소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부터 소비쿠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소비쿠폰 지급 이후 지역경제 회복, 소비 진작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윤 장관은 진천 본정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신청 절차, 찾아가는 신청 지원 인력 운영과 응대·지원 현황 방식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접근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 복지망과 연계해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