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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아이만 감기에 걸려요 - 코비한의원




<사진> 코비한의원 창원점 김종철 원장

주위에 보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감기 증상으로 병원 내원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 아이를 둔 엄마들이 한결같이 하는 표현이 있다.

"우리 애는 감기를 달고 산다", "1년 내내 소아과를 다니고 있다", "콧물 마를 날이 없다" 등의 표현으로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을 얘기한다.

사실 임상적으로 진짜 우리가 알고 있는 감기를 하기도 한다.

즉 유아 때부터 잔병치레를 자주 하고 일찍 어린이집을 다니다 보면 감기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고 면역력이나 체력이 약해서 이겨내지를 못해 감기를 자주 할 수 있다.

선천적으로 폐, 기관지 기능이 약한다든지 비위 기능이 떨어져서 성장 발육이 또래에 비해 뒤처지다 보면 쉽게 감기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거 한 가지는 감기 증상 같지만 감기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잦은 감기 뒤끝의 비염이나 부모의 영향으로 알레르기 비염을 할 수도 있고 더 심해지면 부비동염 증상을 보이는데도 그것도 감기로 착각하고 지내면서 그런 비염 증상들을 악화시킬 수도 있는 우를 범하게 된다.

그래서 감기려니 하고 쉽게 하는 생각을 조심하고 평소의 개인위생과 생활 주변의 환경들을 감기에 쉽게 감염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서 지내야 한다. 그래도 또래들에 비해서 감기 증상이 자주 오게 되면 한방 치료의 특징인 예방 의학의 진료를 통해서 아이 스스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신체와 면역 기능의 향상을 꾀함으로써 '감기를 달고 산다'는 걱정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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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11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비쿠폰 신청과 발급 절차를 직접 지원했다.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해 읍·면 사무소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부터 소비쿠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소비쿠폰 지급 이후 지역경제 회복, 소비 진작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윤 장관은 진천 본정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신청 절차, 찾아가는 신청 지원 인력 운영과 응대·지원 현황 방식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접근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 복지망과 연계해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