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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휴먼에노스, 완주군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소양면 소재 건강기능식품 기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유)휴먼에노스(대표 천현수)는 지난 24일 완주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완주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유)휴먼에노스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생산하는 기업으로,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하고 있고, 관내에서 생산하는 상추, 콩, 양파 등의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있다.

 

작년에는 비봉 상추 생산농가와의 원료공급 협약식을 가져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갖추고 농업과 식품기업간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천현수 대표는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만큼 완주군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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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