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인천 31.5℃
  • 맑음수원 32.9℃
  • 맑음청주 33.1℃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전주 34.0℃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여수 30.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천안 31.6℃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 공공급식 관계자 네트워킹 강화

학교 영양교사‧어린이집‧유치원‧기관 등 교류 활동 지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공공의 관계시장에 완주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공공급식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공공기관 영양사를 비롯해 초중고 학교 영양(교)사, 어린이집, 유치원 공공급식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지역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군은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농산물을 공급받는 관내 59개소 완주어린이집·유치원 급식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공공급식 이해관계자들은 지속가능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역 푸드플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학교 및 공공기관에 더 많은 완주농식품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관내 초‧중‧고 학교의 영양(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지역푸드플랜의 필요성과 학교급식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9일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공공기관 영양사 11명을 대상으로 지역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산 공급품목 확대를 위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는 25일에는 2017년부터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통해 완주산농식품을 공급받고 있는 강동구 급식관계자와의 간담회가 완주공공급식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춘만 먹거리정책과장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공급식 관계자들의 요구사항 과 의견을 충분히 들어 신선하고 안전한 완주산 농식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모델의 환각 현상: 기술적 한계와 윤리적 문제점 심화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AI 모델의 발전과 함께 '환각 현상'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환각 현상이란 AI가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AI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AI 모델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패턴을 인식하고 예측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나 학습 데이터의 오류나 편향, 모델 자체의 한계 등으로 인해 사실과 다른 결과물을 생성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환각 현상은 단순한 오류를 넘어, 잘못된 정보 확산,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법적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모델은 환각 현상에 더욱 취약합니다. 이러한 모델은 새로운 텍스트, 이미지, 코드 등을 생성하는 데 탁월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럴듯한 거짓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AI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환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욱 정확하고 균형 잡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