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8 (화)

  • 맑음동두천 0.8℃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1.1℃
  • 맑음인천 1.9℃
  • 맑음수원 2.1℃
  • 맑음청주 2.7℃
  • 구름조금대전 3.5℃
  • 맑음대구 3.5℃
  • 구름많음전주 3.5℃
  • 맑음울산 3.9℃
  • 흐림광주 4.9℃
  • 맑음부산 6.4℃
  • 맑음여수 5.9℃
  • 흐림제주 10.8℃
  • 구름조금천안 2.4℃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 초등생 대상 비대면 구강건강 프로그램 진행

- ‘코로나19 속 쓱싹쓱싹 슬기로운 구강생활’
- “장기간 마스크 착용, 구강건강 챙기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소홀해진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챙기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관내 31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속 쓱싹쓱싹 슬기로운 구강생활’ 비대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2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모바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법 등이 담긴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각 가정에서 칫솔질 및 불소도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칫솔, 치약, 스틱형 불소용액, 리플릿으로 꾸려진 치아건강 꾸러미를 각 학교로 순차적으로 배부한다.

 

유미경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어린이 스스로가 관심을 갖고 바르고 슬기로운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맞춤형 구강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보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